현자비정규직노조 임단협요구안 중 핵심 슬로건
정규직 통상임금의 80% 쟁취!
- “회사는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통상임금을 정규직의 80% 이상 수준으로 조정한다”
불법파견 정규직화!
- “회사는 노동부로부터 불법파견으로 판정될 경우 불법파견 업체와 계약을 해지하고 해당 업체의 노동자들을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한다”
단기계약 철폐! 고용보장!
- “회사는 사내협력업체에 대한 엄정한 감시감독을 통해 6개월 단위계약 관행 등 고용불안 요소를 완전히 제거하도록 하며, 업체 폐업시 해당업체 노동자들은 기득권 저하없이 신규업체로 계속고용이 보장되도록 한다”
비정규직노조 인정!
- “회사는 비정규직노조로부터 단체교섭을 요구받을 시에는 성실히 교섭에 응하여야 한다”
비정규직노조 활동 보장! 전임자 인정! 노조 사무실 제공!
- “회사는 현자비정규직노조 간부 및 조합원들의 회사출입을 보장하고 헌법과 노동관계법이 보장하는 조합활동을 보장하며, 비정규직노조 가입이나 활동을 이유로 어떠한 불이익도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회사는 비정규직노조의 원활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5인의 조합활동 전임자를 인정하며, 해당 업체와 연대하여 전임자의 급여를 동일근속자들의 평균임금으로 지급한다” “회사는 조합에 적정한 위치와 넓이의 조합사무실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내에 제공하며, 조합활동에 필요한 시설, 비품, 집기(컴퓨터, 전화기, 팩시밀리 등)를 제공하며, 조합사무실 관리유지비를 부담한다”
사내하청 직접관리 전환! 직접고용 쟁취!
- “회사는 2004년부터 사내협력업체 중 계약만료된 업체에 대해 재계약하지 않고 직접관리로 전환하며, (2·3차를 포함한 모든 사내협력업체에 적용) 계약만료된 업체를 직접관리로 전환할 때, 해당 업체에 소속된 노동자들의 임금, 근속년수, 단체협약 등 모든 노동조건을 그대로 승계한다.”
모든 해고자의 원직복직!
- “회사는 노조활동을 이유로 해고된 노동자들에 대하여 해당 업체와 연대하여 원 소속업체에 즉시 복직시킨다. 단, 해당 업체가 소멸한 경우에는 해당 업체의 다수 노동자들의 고용을 승계한 업체로 복직시킨다”
노동시간, 휴일, 휴게시간 동일적용!
- “회사는 사내협력업체들과 연대하여 조합원의 퇴직금, 연월차, 유급휴일, 생리휴가, 주휴, 법정공휴일 및 경조휴가·특별휴가에 대해 정규직과 동일한 노동조건을 보장한다”
안전보건 및 재해보상 동일적용!
- “회사는 사내협력업체들과 연대하여 조합원의 안전보건과 재해보상에 대하여 정규직과 동일한 조건으로 보장한다.”
후생복지 상향평준화!
- “회사는 후생복지 혜택과 각종 시설이용에 있어 조합원에게도 동등하게 보장한다. 종업원에게 지급하는 선물을 조합원에게도 지급하며, 무주택 조합원의 전세자금 또는 주택구입자금 대출 지원 제도 및 미혼 조합원 또는 가족과 별거 중인 조합원의 기숙사 입숙 제도를 조합원에게 동등하게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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