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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현자비정규직노동조합
홈페이지   http://www.hjbnj.org
제목   [속보] 야간에도 지속된 비정규직노조 잔업거부투쟁!!
야간에도 지속된 비정규직노조 잔업거부투쟁!


1. 어제 전공장에 생산타격을 주며 진행된 주간조 잔업거부투쟁에 이어 야간조 역시 300여 조합원들이 동참하며 새벽6시~8시까지 잔업거부투쟁을 이어갔다. 연일 주야간으로 지속되는 잔업거부투쟁으로 간부들의 피로도가 대단할 터인데도, 처음으로 비정규직 스스로 생산에 타격을 주며 우리들의 절실한 요구인 불법파견 정규직화를 쟁취하겠다는 투쟁을 전개하는 것이란 생각에 피곤함을 잊고 현장을 조직하고 있다.

2. 1공장에서는 80여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잔업거부투쟁에 동참했다. 비정규직동지들의 잔업거부투쟁으로 1공장 생산라인 2개 중 1라인은 1시간 20분, 2라인은 1시간 40분 동안 가동이 정지되어 사실상 잔업시간 생산이 거의 이루어지지 못했다.

3. 2공장에서는 80여명이 잔업거부에 동참했으나 원하청 관리자들의 토끼몰이식 대대적인 탄압으로 인해, 잔업거부에 참여한 조합원들이 라인 순회를 하지 못하고 관리자들의 인간 바리케이드 안에 갇히는 사태가 발생했다. 불법대체인력 투입을 감시하고 철수시키는 투쟁을 또다시 불법적으로 가로막은 것이다! 그러나 조합원들은 힘있게 항의투쟁을 전개하며 불법파견 정규직화 투쟁의 기세를 높이고 있다.

4. 3공장 역시 80여명이 잔업을 거부하고 라인 전체를 행진하며 투쟁의 정당성을 선전했다. 그러나 역시 라인 근처로 다가가자 원하청 관리자 100여명이 가로막으며 라인 진입을 봉쇄하여 강력한 항의투쟁을 전개했다. 3공장 라인 2개 모두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등 정상적인 생산이 이뤄지지는 못했다. 연일 이어지는 관리자들과의 마찰에 몸은 피곤할지언정, “우리 스스로 언제 이렇게 해방구를 만들어 보겠는가” 하는 생각에 잔업거부 동참인원은 전혀 줄어들지 않고 있다.

5. 5공장에서는 파업대오가 농성장에서 나와 라인순회를 하는 것을 봉쇄하기 위해 아예 새벽녘부터 관리자들 수백명이 파업농성장 주위를 에워싸는 사태가 벌어졌다. 강력한 항의투쟁이 전개되었으나 끝내 봉쇄망을 뚫지 못하고 라인순회투쟁을 성공시키지는 못했다. 그러나 농성장의 파업대오는 단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매일 이어지는 지지연대방문과 타공장 투쟁소식, 그리고 다른 사업장의 투쟁사례 등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전개하며 노동자로서의 의식을 높여가고 있다.

6. 사측은 19일에 이어 20일에도 [함께 가는 길]이라는 유인물 4만부를 작성하여 배포하는 등 연일 이념공세·물량공세를 퍼붓고 있다. 그러나 일말의 설득력이라도 있다면 모를까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라면 누구나 사측의 공세가 새빨간 거짓말로 가득차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며, 비정규직 동지들 또한 너무 수준이하의 유인물들이라 아예 대응할 가치조차 느끼고 있지 못한 수준이다. 사측은 비정규직파업투쟁이 정규직의 고용불안을 야기한다는 주장을 정규직 조합원 머릿속에 세뇌시키고 싶어하지만, 정작 정규직 동지들의 고용불안을 야기하는 쪽은 모듈화, 플랫폼통합, 생산의 해외이전 등을 추구하며 인력감축을 강행하는 현대자동차(주)라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7. 파업농성장 지지방문과 취재진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이미 전국적 관심사가 된 투쟁인지라 서울에서도 19일 집회와 20일 잔업거부투쟁을 취재하기 위해 상당수 기자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왔다. 또한 어제는 5공장 대소위원 동지들도 잔업거부투쟁에 동참하고 대소위원들이 손수 거출한 50만원의 투쟁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8. 투쟁이 지속되면서 비정규직노조 조합원 가입도 상당히 늘고 있다. “마음은 있었지만 이제야 가입원서를 씁니다”라며 가입원서를 건네는 비정규동지들의 마음 속에 이 투쟁 승리하겠다는 확신이 들어있다. 이제 비정규직동지들이 “불법파견 정규직화! 불법대체인력 투입 저지! 부당해고 철회!”를 내건 파업투쟁과 잔업거부투쟁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4만여 정규직·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마음을 사고 있는 것이다.

9. 오늘 현자비정규직노조는 예정대로 주간조 전공장 잔업거부투쟁을 진행할 예정이며, 잔업을 거부하고 나온 비정규직동지들을 모두 본관 앞으로 집결시켜 오후 5시20분부터 힘찬 결의대회를 가질 계획이다.


모이자! 잔업을 거부하고 본관 앞으로!
비정규직 똘똘 뭉쳐 불법파견 박살내자!
부당해고 철회하고 불법대체인력 즉각 철수하라!
불법행위 중단하고 불법파견 전원 정규직화 실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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