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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현자비정규직노동조합
홈페이지   http://www.hjbnj.org
첨부파일 #1    3주체공동기자회견문_050721.hwp (33.0 KB)   Download : 305
제목   불법파견특별교섭거부규탄! 현자비정규연대회의 공동총력투쟁 선포!



현대자동차(주)의 불법파견 특별교섭 거부 규탄! 공동 총력투쟁 선포!를 위한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연대회의 공동 기자회견문



1. 오늘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연대회의’ 소속 현자비정규노조, 현자아산사내하청지회, 현자전주비정규지회 3개 노조 간부 및 활동가들은, 3천 조합원을 대변해 벌써 다섯 차례 불법파견 특별교섭을 거부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주)를 규탄하고 공동 총력투쟁을 선포한다.

2. 지난해 8월 20일, 울산공장과 아산공장 20개 사내협력업체에 대한 불법파견 판정을 시작으로, 울산·아산·전주 총 127개 업체 9,234개 공정과 해당 노동자에 대해 현대자동차(주)가 불법을 저지르고 있음이 국가의 주무부처인 노동부에 의해 밝혀졌다.

3. 그러나 현대자동차(주)는 불법파견을 시정하고 직접고용·정규직화를 실시하는 당연한 수순을 무참히 묵살하면서, 수년간 범법행위를 저질러 온 것에 대한 어떠한 반성과 사과조차도 거부하고 바로 지금 이 순간에도 범법행위를 계속하고 있다. 오히려 ‘완전도급화’를 실시하겠다는 쓰레기 같은 ‘개선계획서’를 제출함으로써 우리를 영원히 비정규직으로 부려먹겠다는 인면수심의 파렴치한 태도만을 고수하고 있다.

4. 현대자동차(주)는 불법파견을 중단하고 직접고용·정규직화를 실시하라며 지난 1월 18일 돌입한 현자비정규노조의 5공장 파업농성과 1·2·3공장 잔업거부에 대해 불법대체인력의 투입은 기본이고 무차별 경고장과 고소·고발, 각종 가처분 신청을 날렸고, 끝내는 안기호 위원장을 납치해 경찰에 넘기는 천인공노할 만행까지 저질렀다. 갖은 악법과 제도를 동원한 탄압에도 투쟁이 이어지자 경비대와 원청 관리자를 동원한 폭력만행이 수시로 자행됐고, 한겨울 살을 에는 추위를 감내하며 설 연휴에도 공장 내에서 농성을 사수하던 조합원들에게 단전·단수라는 비인간적인 탄압을 선물했다.

5. 아산·전주의 상황 또한 조금의 차이도 없다. 더 이상의 부당한 차별과 착취를 참을 수 없어 불법이라 판정 났으니 정규직화 실시하라며 투쟁에 나선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서슴없이 징계·해고장을 날렸고, 아산의 업체장들은 지노위의 부당해고 판정과 복직명령조차 무시하고 있는 상태다. 전주비정규지회의 네 차례 합법적인 부분파업에 대해서도 원청 관리자들을 대거 투입하여 라인 가동을 시도하는 방식으로 파업 무력화에만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6. 현대자동차노동조합과 비정규 3개 단위노조가 대의원대회 만장일치 결의를 통해 요청한 불법파견 특별단체교섭 조차도 벌써 다섯 차례나 거부했고, 사실상 원청의 사용자성을 인정한 불법파견 판정을 비웃으며 비정규직이 포함된 교섭단을 인정할 수 없다고 고집하고 있다.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 노력은 조금도 찾아볼 수가 없고 오로지 주먹을 동원한 해결만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6. 비정규직을 겨냥해 시작된 현대자동차(주)의 탄압은 ‘불법파견 원하청 연대회의’의 결성과 ‘불법파견 특별교섭 요구’로 원하청 연대의 기운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가자, 정규직 노조와 활동가에 대한 탄압으로 마수를 뻗었다. 6월 비정규직 조직화를 위해 헌신적인 연대를 보여준 정규직 활동가들에게 구속 사주와 고소·고발, 그리고 폭력을 안기고 있다.

7. 그러나 원하청 사측의 무자비한 탄압도 정규직화를 열망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굴복시키지 못했을 뿐 더러 오히려 분노를 증폭시켜, 지난 6월 한 달 비정규직 조직화 기간 동안 울산·아산·전주 비정규직 조합원 대오가 3천으로 불어나는 결과를 낳았다.

8. 평화적 해결을 위한 우리의 인내에도 한계가 있다.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원하청 연대의 기운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탄탄한 3천의 조합원 대오를 갖추었다. 투쟁을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으며, 불법파견 철폐! 정규직화 쟁취!를 위해 총력 결사투쟁에 나서는 것만이 남았다.

9.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지난 7월 2일, ▲ 7월 19일과 20일, 파업결의서명(아산·전주)과 쟁의행위 찬반투표(울산) 동시 실시 ▲ 7월 21일 불법파견 특별교섭 거부 규탄과 총력 결사투쟁 선포를 위한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연대회의 공동 기자회견 ▲ 7월 19일~26일 생산타격투쟁을 포함한 공동 총력투쟁을 전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10. 결정사항에 따라 전주와 아산에서 진행된 파업결의서명에는 각각 445명과 250명의 조합원이 참가해 조합원 대부분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울산에서 진행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는 총조합원 1,881명 중 1,234명(투표율 66%)이 참가해 1,132명이 찬성표를 던짐으로써 투표자 대비 92%(재적대비 61%)의 찬성이란 압도적 가결로 총력 결사투쟁에 대한 조합원들의 강인한 의지가 입증됐다.

11. 조합원 동지들의 염원을 안고 우리는 총력 결사투쟁에 돌입할 것을 선포한다. 우선 전주비정규지회는 원청과 12개 하청업체에 집단교섭을 요구하며 7월 14일부터 오늘(21일)까지를 성실교섭 촉구기간으로 천명한 바 있는데, 만일 오늘까지 아무런 답변이 없을 시에는 22일 6시간 부분파업에 돌입한다. 아산사내하청지회는 22일 예정된 불법파견 특별교섭 6차 요구가 다시 거부될 시 합법적인 쟁의권이 확보된 5개 업체 조합원들이 23일과 24일 전면특근거부에 들어간다. 현자비정규노조 역시 교섭이 다시 거부될 경우 22일 오후 5시 대규모로 전 조합원 규탄대회를 가질 것이며, 23일 아침에는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체육대회를 열 예정이다. 특히 통합사업부 CKD 대연 소속 48명의 조합원들은 전원이 특근을 거부하고 체육대회 참가를 결의하기도 했다.

12.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오늘 오후 6시 다시 회의를 열어 이후 공동투쟁계획을 토론하고 확정한다. 울산·아산·전주의 한날 한시 총파업 돌입을 목표로 각 단위노조 자체 투쟁으로 그리고 공동의 사업으로 투쟁동력을 높여갈 방침이다. 또한 현대자동차노동조합의 투쟁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불법파견 원하청 연대회의를 통해 원하청 공동투쟁 방안을 함께 논의하여 명실상부하게 현대자동차 내 모든 노동자들의 총력 결사투쟁을 조직해 나가는데도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

13.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불법파견 정규직화 쟁취를 위해 어떠한 탄압이 있더라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전진할 것이다. 현대자동차(주)의 오판이나 안일한 판단이 없길 기대하며, 즉각 교섭에 응하고 정규직화를 실시하길 거듭 촉구한다.



2005년 7월 21일

금속산업연맹 현대자동차비정규직노동조합

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자동차아산공장사내하청지회

금속노조 전북지부 현대자동차전주비정규직지회




[첨부자료]

울산공장 현대자동차비정규노동조합 쟁의행위 찬반투표(7월 20일) 집계 결과

총조합원 1,881명
투표자 1,234명(투표율 66%)
찬성 1,132명
투표자 대비 92%
총조합원 대비 60%
반대 96명
무효 6명


■ 아산·전주는 이미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마친 상태로 파업결의 서명을 진행
■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사내하청지회 : 파업결의 서명 - 250명
■ 현대자동차 전주 비정규직지회 : 파업결의 서명 - 445명



* 현자비정규직노동조합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7-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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