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쟁대위 회의 결과
● 일시 : 2005년 7월 21일 (목) 19시
● 장소 : 5공장 농성장
● 참석 : 김상록 위원장 직무대행, 서쌍용 사무국장, 박현제 1공장 대표, 이상수 2공장 대표, 박재학 3공장 대표, 김태윤 4공장 임시대표, 박경렬 5공장 대표, 강성민 통합 대표, 정영미 5공장 대의원, 최남선 통합 소위원, 박규록 통합 소위원, 하정기 정책기획팀장, 조가영 교육선전팀장, 김형기 조직쟁의팀장
●하기휴가 관련 쟁대위 결의사항
- 쟁대위원(임원·각 사업부 대표, 상집) 전원은 하기휴가를 반납하고 ‘공장 내 농성 지속’을 원칙으로 한다.
- 사업부별로 하기휴가 기간 중 날짜를 정해서(겹쳐도 상관 없음) 대·소위원 및 활동가들이 조합원을 조직해서 1박 2일 동안 ‘공장 내 농성’을 전개한다.
●기타 쟁대위 결정사항
- 5공장 농성단 생계 대책 관련
= 사업부별 모금운동을 전개한다.
= 재정사업을 준비한다.
- 대덕사 지원투쟁
= 사업부별로 본관 정문 앞 단식농성장 지지방문 조직한다.
= 27일 (수) 20시 촛불집회에 결합한다.
= 지지 현수막 보내기
●기타 상황보고
- 7월 22일 불법파견 특별교섭 규탄 전조합원 결의대회를 활동가 결의대회로 전환한다.
- 신한·계림 14명 조합원, 고경호 대리의 작업자 전환 요구 관련 사측의 해고 위협에 맞서 21일, 22일 잔업거부 전개
- 7/20(수) 4공장 사업부 대의원 2명 추가 선출, 7/27(수) 1명 추가 선출 예정
- 통합사업부 CKD 대연
= 7월 31일 부로 업체 계약해지
= 신규 업체 원풍(업체장 최영보), 조합원을 제외하는 선별적 고용승계 위협
= 26일까지 전원 고용승계 확약 요구
= 26일까지 확약 거부할 경우 26일(화) 18시 쟁대위 열어 대응방안 모색키로
- 7월 23일 조합원 체육대회 : 양정초등학교, 1백여 명 참가
●7월 일정
<7월 27일>
- 사업부별 공투단 아침출투
- 선거구별(중·야식)보고대회
- 20시, 대덕사 촛불집회 결합
<7월 28일>
- 17시 잔업거부 및 원하청 본관집회
<7월 29일·30일>
- 사업부별 퇴투 : 하기휴가 인사
<8월 5일~6일>
- 울산·아산·전주 비정규 3주체 공동수련회 : 대전 동학산장(가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