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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현자비정규직노동조합
홈페이지   http://www.hjbnj.org
첨부파일 #1    현장소자보2.jpg (378.7 KB)   Download : 272
제목   [소자보]2 - 현대하이스코 크레인 점거농성

순천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 노동자
크레인 점거농성 9일째

‘해고자 복직, 노조 인정’ 등의 요구로 10월 24일 공장안 크레인을 점거. 농성중인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 지회 61명의 목숨건 투쟁이 오늘로 9일을 경과하고 있다. 물과 비상식량은 이미 떨어졌고, 한차례의 경찰특공대의 진압시도가 있었다. 하이스코 사측과의 협상은 결렬되었고, 사측은 물과 음식물 반입을 요구하는 농성자 가족들의 하소연마저  가로막고 있다.
경찰은 공장의 지붕을 뜯고 ‘대테러 장비’를 이용한 특수진압을 준비중이고, 농성 동지들은 특공대 진압 기미가 보이자 극도의 긴장상태를 보이며, 무슨일이 벌어질지 생각만해도 아찔한 긴장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혈연관계 현대 계열사, 비정규직 탄압도 ‘닮은꼴’
현대기아차 회장 정몽구, 그의 아들과 사위의 절망의 공장

과거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노동자들에 대한 폭력적 노조활동 탄압. ‘내눈에 흙이 들어가도 노조는 절대 안된다’는 현대 家의 가훈은 이제 비정규직 노조로 향해 있는가? 현대중공업 폭력경비들의 무자비한 탄압과 업체폐업을 통한 해고, 현대자동차 비정규직노조에 대한 무차별 탄압. 현대기아차 정몽구 회장의 아들 정의선이 사장으로 있는 기아차에서는 용역깡패가 설치더니, 현대 하이스코에서는 급기야 노동자들을 다죽이려 하고 있다. 대화는 없다! 업체폐업, 집단해고, 손배청구 고소고발, 간부납치 구속사주, 공장안 폭력배 동원, 경비대 양성으로 폭력적 장악, 노조의 일상활동 침해, 종류도 해아릴 수 없는 각족 부당노동행위...! - 현대가문이 비정규직을 대하는 태도다!

이제는 사위까지 못된 짓!

현대하이스코의 신성재 사장은 정몽구 현대기아차 그룹회장의 셋째 사위. 비정규직이 노조를 결성즉시 4개업체 위장폐업, 120명 집단해고. 지역사회 각계 각층의 대화 통한 해결 촉구 무시. 현대그룹 계열사의 비정규직에 대한 폭력적 노조탄압이 모두 ‘거기서 거기’라는 사실을 증명하듯, 오히려 한술 더 떠 법도 상식도 통하지 않는 무소불위의 탄압으로 비정규직을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다. 노동탄압 가문의 영광을 한몸에 받으려는 듯.


11월 4일 민주노총 주관 ‘전국노동자대회’ 개최  
현대하이스코 순천공장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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