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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현자비투위
홈페이지   http://hjbtw.jinbo.net
제목   비투위 5호 유인물
(3일 출근시간에 배포된 홍보물입니다)



[발행]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투쟁위원회
[발행인] 임시대표 안기호
[연락처] 289-8211, 017-580-2662
[홈페이지] http://hjbtw.jinbo.net
[발행일] 2003년 6월 3일



<1면>



'사내하청 노조 건설' 이렇게 하자!

비투위는 ‘사내하청 노조 건설’의 여러 방식 가운데
현자노조에 가입하는 방식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지난 5월 2일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투쟁위원회’ 발기인 모임이 결성된 후, 비투위는 임시집행체계와 운영체계를 갖추고 다양한 대중사업을 전개하며 속속 ‘공장별 비투위’를 꾸리고 있다. 비투위는 6월 중 공식 출범식을 갖고 ‘사내하청 노조 건설’을 위한 본격적인 투쟁에 돌입한다.


‘비정규직의 폭넓은 조직화’ 및 ‘정규직과의 긴밀한 협의’ 속에서 ‘사내하청 노조 건설’을 추진할 것이다!

비투위는 다양한 사업 속에서 사내하청 노동자들을 폭넓게 조직화하여 사내하청 노동자 스스로의 힘을 키워 나가는 가운데, 적절한 시점이 되었을 때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노동자의 ‘노동조합 건설’로 당당하게 나아갈 것이다. 다만 비투위는 ‘사내하청 노조 건설’의 형태에 대해서는 ‘현자노조 가입’의 형태와 ‘독자노조 건설’의 형태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접근해 갈 것이다.
비투위는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단결’이라는 정신에 입각해서 노동조합 집행부 및 공장별 대·소위원회 등 노조 공식체계와 긴밀한 협의 아래 노조에서 주관한 비정규직 임단투 교육 및 업체별 간담회 등에 참여해 왔다.
‘사내하청 노조 건설’의 올바른 시기와 형태를 구체적으로 결정하는 데 있어서도 비투위는 노동조합 집행부를 비롯하여 현장제조직, 상급단체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다. 특히 ‘사내하청의 현자노조 가입’을 위해 집행부와 현장제조직에서 노조 규약 개정 논의가 활발히 전개되는 것을 적극 환영하며, 비투위는 ‘사내하청 노조 건설’의 여러 방식 가운데 현자노조에 가입하는 방식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밝힌다.


비투위는 “사내하청의 현자노조 가입”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환영하며,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힌다!

첫째, 사내하청 노동자도 현자노조 조합원으로서 정규직 노동자와 하나가 되는 노조가입이어야 한다.
‘사내하청의 현자노조 가입’은 정규직 노동자와 사내하청 노동자가 단일한 노조 속에서 하나로 단결할 수 있는 훌륭한 방안이다. 다만 사내하청 조합원도 같은 조합원으로서 동등한 권리를 가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선거구별 편제냐, 사내하청 지부냐 등등 노조가입시 사내하청 조합원의 편제 방식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우선 노조가입 추진 후에 논의·결정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둘째, 노조가입의 대상으로 1·2·3차 하청업체 노동자 모두를 포괄해야 한다.
자본이 만들어 놓은 정규직·비정규직의 구분, 1차 하청과 2·3차 하청의 구분을 노동자 스스로 타파해 나가야 한다. 현자노조 규약 중 8조 조합원의 범위를 ‘현대자동차(주)와 현대모비스(주) 내에서 노동하는 모든 노동자’로 변경한다면 모든 사내하청 노동자를 포괄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노조가입과 관련한 규약개정과 대대적인 노조가입 추진이 03년 임단투 고양 시기 이전에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는 규약개정을 통해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조합원으로서 03년 임단투에 함께 투쟁해야 한다고 본다. 계속되는 사측의 분열공작을 막아내고, 임단투 투쟁시기 사측이 사내하청 노동자들을 압박하여 생산을 강행하려 함으로써 발생하는 충돌과 분열책동을 막기 위해서는 03년 임단투에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현자노조 조합원으로서 같이 싸우는 것만으로 극복할 수 있다. 그렇기에 노조가입을 위한 규약개정과 대대적인 노조가입 추진이 03년 임단투 고양 시기 이전에 이루어져야 한다.


공청회에 정규직·비정규직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올바른 해답을 찾아내자!

전국 노동자들의 눈과 귀가 울산으로 몰려 있다.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조그만 차이는 과감히 뛰어 넘는다는 자세로 ‘사내하청 노조’ 건설에 대한 올바른 해답을 찾아내자! 87년 대투쟁 이후 최대의 투쟁을 만들어 가는 역사적인 현장에 서 있다는 비상한 각오를 다지자!



[금속산업연맹 공청회] 사내하청 조직화, 어떻게 할 것인가?

■ 일시 : 6월 3일 (화) <오늘> 오후 5시 30분
■ 장소 : 공작연수원

▶ 1부 - 발제
  1. 비정규 조직화 사례 및 금속산업 사내하청 조직화 전략[초안] (금속연맹)
  2.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사내하청 조직화 계획 (현자노조)
  3.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투쟁위원회 실천 계획 및 조직화 방안 (현자 비투위)

▶ 2부 - 토론
  1. 지정토론
     - 현장조직
  2. 종합토론




<2면>


부당해고, 계약해지 위협, 투쟁으로 박살낸다!


3공장 명성기업,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해고예고 통보!

5월 30일, 3공장 내 명성기업 측이 2명의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에게 ‘작업숙련도가 자신들이 원하는 업무능력에 미달한다’는 사유로 일방적인 해고예고를 통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지금까지 마음대로 부려먹다가 말도 안되는 사유로 해고예고를 통보한 것이다.

명성기업이 요구하는 업무능력이란 도대체 어느 정도인가? 비정규직 노동자가 신이나 로봇이기를 원하는 것인가? 해고예고를 통보받은 노동자들은 생계를 위해 현장에서 뺑이치며 묵묵히 일해왔다. 먹고살기 위해 하청노동자로 나와서 일을 하는 것인데 그 누가 업무를 소홀히 한단 말인가! 그동안 이들이 투자한 젊음과 노력에 대한 댓가가 이것인가?

그러나 비정규직이라고 우습게 보았다면 큰 오산이다. 현재 명성기업의 노동자들은 동료의 해고를 묵과하지 않겠다며 ‘부당해고 철회’ 서명 작업에 착수했으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단결된 힘으로 부당해고를 철회시키자며 집단적인 투쟁을 전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6월 1일 사택운동장에서 열린 3공장 체육대회에서는 3공장 비투위 대표가 150여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부당 해고한 명성기업에 맞선 투쟁의 의지를 밝혔고, 해고예고 통보를 받은 비정규직 노동자도 끝까지 투쟁해서 비정규직 노동자의 뚝심과 단결된 힘을 이번 기회에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정규직 노동자들도 이러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에 함께 나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단결된 노동자의 힘으로 본때를 보여주겠다!

명성기업 사건은 하나의 사례일 뿐이다. 비투위가 결성되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당당하게 투쟁으로 떨쳐일어서자 원하청 자본의 탄압도 거세지고 있다. 최근 업체 관리자들은 원청에 밉보이면 업체와 계약이 해지되고, 계약이 해지되면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게 된다는 말을 아예 입에 달고 다닌다. “하청 일자리라도 지키려면 조용히 있어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며 노골적인 협박을 일삼고 있다.

그러나 비투위로 모여든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탄압에 움추려들기는커녕 공장별 비투위를 결성하며 오히려 당당하게 투쟁하고 있다. 동료에게 가해지는 부당해고 협박에 ‘부당행위 자행하는 업체를 가만두지 않겠다’며 서명지를 돌리고 투쟁에 돌입하면서 단결의 힘을 모아내고 있는 것이다. 자신없어 주춤하던 동료들도 이러한 모습을 보고 ‘나도 함께 하겠다’며 비투위로 속속 모여들고 있다.

그렇다. 이제 우리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더 이상 해고위협에 벌벌 떨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하루살이 인생이 아니다! 어제는 비정규직이란 말이 뭔지도 몰랐지만, 오늘은 업체 관리자에게 우리의 정당한 권리를 보장하라고 요구하며 싸우고 있다. 두 주먹 불끈 쥐고 일어서는 ‘진짜 노동자’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원청에서 업체와의 계약을 해지하든, 혹은 업체명이 바뀌고 사장이 바뀌든, 우리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투쟁으로 고용안정을 쟁취할 것이며, 부당해고와 계약해지 위협에 맞서 싸울 것이다.


계약해지와 해고예고 운운하는 원하청 자본에게 우리는 엄중히 경고한다!

비투위는 단 한사람에게 가해지는 탄압이라도 우리 모두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고 전면적인 투쟁으로 대응할 것이다.

“우리는 어쩔 수 없는 비정규직”이라는 숙명을 단호히 거부하고 비투위로 뭉친 우리들은 투쟁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투쟁하는 방법을 깨우친 노동자들에게 탄압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들을 더욱 강한 투사로 단련시켜 줄 것이다.

때릴 테면 때려보라! 두들기면 두들길수록 더욱 단단하게 뭉치는 노동자들의 모습을 보여주겠다!



비투위 투쟁기금 마련을 위한

<뺏/지/판/매>
   ‘노동자는 하나다’ 문구가 새겨진 뺏지달기로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하나된 투쟁을 준비하려 합니다.
   ■ 값 : 개당 1천원

<하/루/주/점>
    [일시] 2003년 6월 12일 (목) 06시~24시
    [장소] 현대자동차 구정문 앞 엑스트라 타임 (구 미스터빅 호프)
    [주최]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투쟁위원회
    [후원]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금속연맹 울산본부
           현대자동차 노연투·동지회·민노투·민투위·실노회·자주회·한길투·현노투·현장투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학교>
1기 노동교실

차수                  강의내용
1차        전태일 열사의 정신과 노동운동
2차        노동자에게 보장된 최소한의 권리
3차        노동자의 단결투쟁과 노동3권
4차        비정규직 투쟁의 목표와 방향
수련회    노동운동의 역사와 나아갈 길

◇ 6월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30분
◇ 문의 : [비투위] 289-8211



<비투위 문화패를 모집합니다>
노래·풍물·영상·시 등에 자신 있거나 못하지만 잘하고 싶은 하청노동자는 모두 연락 주세요.

문의 : [비투위] 289-8211



배포확인 : 대의원 대표  채 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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