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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현자비투위
제목   하청 노동자 3호 유인물
하청노동자

아산사내하청노조, 투쟁의 첫발을 내딛다.

극악한 식칼테러에 맞서 파업을 성사시켰던 아산의 하청 노동자들은 지난 3월 28일 아산사내하청노조를 결성하고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찾기 위한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하청이라 당연하다는 듯 견뎌야했고, 당해야만 했던 온갖 차별과 억압에 맞서 드디어 우리 하청들이 당당하게 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

현대 원청의 탄압, 그들은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현대 원청과 아산의 업체 관리자들은 온갖 협박과 구슬리기로 노조탈퇴 공작을 벌이고 있다. 울산공장의 노무팀과 노조파괴 전문가들이 아산에 상주하면서 업체 관리자들을 통해 조합원과 비조합원을 가리지 않고 노조 탈퇴를 강요하고, 노조에 가입하지도 않은 하청노동자의 노조탈퇴서를 만들어 보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하청 노동자들이 뭉쳤다는 그 사실하나만으로도 원청과 하청 업체 사장들이 얼마나 긴장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단 하나, 그간 그들이 얼마나 부당하게 우리 하청들의 일자리를 쥐고 흔들었는지가 만천하에 드러나는 것, 노조로 단결한 하청 노동자들이 하나하나 그동안 빼앗겨왔던 소중한 권리들을 찾기 위해 당차게 싸워나갈 것을 알기 때문이다.

흔들리지 않는 아산 하청노동자들, 그리고 연대의 손길들

이러한 관리자들의 협박에도 불구하고 아산 하청노동자들은 계속해서 노조에 가입하고 있다. 그들은 이미 함께 일하는 동료가 당했던 테러에 맞서 '대'현대자동차의 생산을 중단시킨 경험을 가지고 있다. 어떠한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민주노조를 지켜내고, 정규직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에 충만해 있다.

아산사내하청노조를 사수하기 위해 울산 본조의 정규직들은 지원투쟁을 결의하였으며 민주노총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이 투쟁에 관심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아산하청노조의 승리는 현대자동차 하청노동자들의 승리 뿐아니라 전국 800만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울산 하청노동자들도 승리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울산하청노동자들은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원하고 있다. 아산 사내하청 노조가 현대자동차에 맞서 끝내는 승리하기를, 그래서 직영, 하청 구별 없이 같은 노동자로서 당당히 누려야할 권리를 찾을 수 있기를 기원하고 있다. 지금 당장 아산의 하청노동자들과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아산하청 노동자들의 싸움을 보면서 우리 스스로의 권리를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혼자라면 외롭고 힘들지만 동료들과 함께라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음을 아산 하청노동자들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2003년 임단투 출정식부터 직영, 하청이 함께하는 투쟁으로!

중요한 것은 직영 조합원과 노동조합이 어떻게 해주기 바라면서 결과만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우리들 스스로 권리를 찾기 위한 싸움을 만들고 이 싸움에 직영들과 함께 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임단협에서 노조는 사내하청요구안과 단협의 중요한 조항들을 통해 차별철폐와 정규직화의 요구를 내걸고 있다. 이 싸움에 하청노동자들이 직영 노동자들과 함께 한다면 힘은 더욱 커질 것이다. 당장 4월 22일 임단투 출정식을 직영과 하청이 함께하는 투쟁의 장으로 만들자!


아산하청지회 설립 보고대회 및 민주노조 사수 결의대회
- 탄압이 우리를 투사로 만들었다! 현대자본 그래, 한 번 해보자! -

4월16일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정문에서는 하청 노동자들의 염원 금속노조 충남지부 현자 아산 사내하청지회의 노조설립 보고 및 민주노조 사수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번 결의대회는 아산 사내하청 지회 동지들 및 현대자동차 울산 조합원, 아산 지부 조합원 그리고 지역 노동자들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차게 진행되었다.
직영 하청 노동자가 하나되어 자본의 노조탄압을 뚫고 하청 노동자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민주노조 깃발을 사수할 것을 결의하는 소중한 자리였다.

아산 하청 투쟁의 포문을 열었던 세화산업 노동자들, 태창산업의 아주머니들 그리고 엔진의 하청 노동자들이 속속들이 결합할 때마다, 그리고 식칼 테러를 당하고도 당당히 동료들 앞에 선 송성훈씨의 모습이 보였을 땐 큰 함성이 울려 퍼졌다.
또한 '현대 자본 그래 한 번 해보자'는 지회사의 대회사와 '탄압이 오히려 우리를 투사로 만들고 있다'는 사무장의 발언에 그 자리의 모든 노동자들은 투쟁!으로 화답했다.
아산 지부 관리자들과 업체 관리자들은 경비들 뒤에 숨어 감시하고 있었지만 아산 하청 노동자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투쟁의 결의를 다져나갔다.

울산의 직영 노동자들이 아산의 하청 노동자들과 연대하기 위해 먼 길을 달려오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던 것은 이후 울산에서의 하청 투쟁에 직영들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실천으로 보여준 것이다. 울산에 있는 하청 노동자들도 아산 하청 노동자들처럼 권리를 찾기 위해 스스로 싸워 나가야 한다. 그리고 울산의 직영 노동자들이 아산 하청 노동자투쟁에 실천으로 연대한 것처럼 현장에서 하청 노동자들과 함께 부당함에 맞서 싸워야 한다.

이것이 아산 하청 노동자들과 연대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며 앞으로 우리가 가야 할 길이다.

아산투쟁 지지와 우리의 상황을 알리고 폭로하기 위해
인터넷을 활용해 봅시다.
아산사내하청노조 지회 www.biasan.net
현대자동차노동조합 www.hmwu.or.kr
울산하청노동자 www.hachung.net
각 사이트에 직영과 하청노동자 사이를 이간질시키려는 회사의 공작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동요하지 말고 우리의 의견을 당당하게 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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