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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현자비정규직노동조합
홈페이지   http://hjbtw.jinbo.net
제목   2월 11자 노조유인물
[발행]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조합
[발행인] 위원장 안기호
[연락처] 289-8211
[홈페이지] http://www.hjbnj.org
[발행일] 2004년 2월 11일


경일 노동자들의 투쟁은 인간선언 그 자체이다!


법에도 나와 있다는 월차를 쓰는데 사유서에 각서까지 써야하고 화장실 가고 싶으니 조장님, 반장님 잠깐 교대 좀 해주십사하면 온갖 욕설을 들어야 했다. 너무 급해 땡겨 놓고 가면 근무지 이탈. 7시40분까지 출근하지 않으면 지각했다며 쌍소리. 특근 안하면 상시주간으로 강제 전환배치.
“진짜 그런 업체가 자동차 안에 있어?”라는 질문이 자연스러울 정도로 3공장 경일기업 노동자들 요구는 너무도 당연한 법적 권리이고, 인간이면 당연히 받아야 하는 대우이다. 그러나 이러한 최소한의 요구들은 사장과의 협의를 통해서 보장되지 않았다. 80년대 정규직 노동자들이 경비들이 들이미는 바리깡에 분노하여 인간다운 삶을 외치며 투쟁에 나설 수밖에 없었듯이 경일기업 노동자들도 인간답게 살기 위해 투쟁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

‘03투쟁을 통해 비정규직의 처우와 권리가 많이 개선되었지만, 아직도 현장엔 악덕 관리자들에 의한 욕설, 폭언, 협박과 회유를 동반하는 개인면담이 횡행하고, 스스로의 권리를 되찾으려 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탄압은 지속되고 있다. 업체 사장단은 서로가 잇속을 차리며 야합하고 현대자동차 원청은 이를 뒤에서 조종하면서 현장탄압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인간답게 살기 위해’ 우리 노동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하나밖에 없다! 2월 11일 9일차 작업거부투쟁으로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 경일기업 노동자들의 투쟁이 그 길을 보여주고 있다!

현장의 정규직, 비정규직 동지들! 노동자는 하나를 내주면 열을 잃는다! 악덕기업 경일기업을 용납한다면 경일기업이 행했던 그 비인간적인 행태들은 암세포처럼 현장에 퍼져 우리 노동자들의 목줄을 죄어올 것이다!
최소한의 인간적 대우를 요구한 경일기업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은 바로 인간답게 살고자 하는 모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절규이다! 현자비정규직노조는 경일 노동자들의 투쟁을 전체의 투쟁으로 받아 안고 승리를 거머쥐는 그 날까지 비장한 각오로 투쟁할 것이다!

* 경일 노동자(A조)들은 12일부터 농성에 돌입하여 3공장을 거점으로 힘찬 투쟁을 전개할 것입니다. 지지 방문은 노동조합 사무실(전화 289-8211)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경일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담은 인권보고서가 현대자동차비정규직노동조합 홈페이지(hjbtw.jinbo.net)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조합 안기호 위원장
무기한 단식 노동 돌입!!!


‘03년 6월 30일, 갤로퍼 단종으로 인한 정리해고 반대투쟁 이후 지금까지 오랜 수배생활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며 당당한 투쟁을 전개한 비정규직노동조합 위원장 안기호 동지가 2월 11일 무기한 단식 노동에 돌입했다!
안기호 위원장은 인간답게 살기 위해 용기와 결단으로 앞장 선 경일 노동자 투쟁의 승리를 위해 목숨을 건 투쟁에 돌입했다. 가진 것이라고 몸뚱아리 하나 밖에 없는 노동자가 그 하나를 걸고 투쟁에 나섰다.
안기호 동지는 경일기업 사태해결을 원하청 사측에게 사태해결을 촉구하면서, 무기한 단식 노동에 들어갔다. 그 죽음을 각오한 투쟁은 절대 물러설 수 없다는 비정규직노동조합의 비장한 투쟁의 시작이다!
동지들! 투쟁은 이미 시작되었고, 약속은 지킬 때가 되었다!

뒷면

정규직-비정규직 하나되어 자본이 갈라친 분열의 장벽을 깨드려야 한다.
정기대의원대회 직가입 규약변경 반드시 실현하자!!

먼저 현자비정규직노조는 현자노조 17대 대의원으로 당선된 동지들, 그리고 초대 직선 사업부대표에 당선된 동지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정기대의원대회에서, 당선된 대의원 동지들의 힘찬 결의로 직가입 규약변경이 실현되기를 기대합니다.


현대자동차 정규직-비정규직 노동자 여러분!


지난해 우리는 정규직 비정규직의 공동연대투쟁으로 비정규직노조의 결성과 처우개선 등 소중한 권리들을 확보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아직도 우리가 가야할 길은 결코 짧지 않지만, 현대자동차에서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첫걸음을 떼었다는 점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제 ‘04년에는 정규직-비정규직 단결과 연대의 수준을 더욱 높임으로써 정권과 자본의 구조조정, 비정규직화, 실업 양산에 맞서 비정규직 철폐와 정규직화를 내걸고 한판 거대한 투쟁을 벌여야 할 때입니다. 벌써부터 노무현 정권과 경총, 전경련 등 자본의 대표자들은 “배부른 대기업 노동자들 임금 동결하라”며 이데올로기 공세를 퍼붓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는 방법은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더욱 굳세게 단결하는 길 뿐입니다.
우리는 정규직-비정규직이 더 크게 단결할 수 있는 방법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지난해 수차례 공식․비공식 기구를 통해 결의해온 <직가입 규약변경을 통해 1만여 비정규직 노동자를 현자노조로 조직하는 것>입니다. 1만여 비정규직 사내하청 노동자들을 조직함으로써 5만 현자노조의 단결력을 바탕으로 완벽한 고용보장과 비정규직 철폐․정규직화를 쟁취하는 투쟁을 전개해야 합니다. 그 길이야말로 지난해 우리가 안타깝게 가슴에 묻어야 했던 열사들의 염원을 계승하는 길이요, 정권과 자본의 공세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방도인 것입니다.
또한 현대 자본은 현대모비스의 덩치를 엄청나게 키우면서 모듈화 공세로 자동차업종 구조조정작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생산라인 전체를 하청화․비정규직화하는 현대모비스의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현자노조로 조직해야만, 현대 자본의 구조조정에 맞설 무기를 갖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직가입 규약변경은 단순히 당위와 명분이 아니라 정권과 자본에 맞서기 위해 반드시 실현시켜야 할 현실인 것입니다.

토론과 결의는 충분히 전개했다. 이제 남은 것은 결단 뿐!

비정규직노조에 관심과 희망을 가지고 있지만 직가입 규약변경을 기대하며 비정규직노조 가입을 미루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다수 존재합니다. 정녕 비정규직 노동자 압도적 다수를 노동조합으로 조직하고, 투쟁의 주체로 세워내기 위해서는 직가입 규약변경이 반드시 실현되어야 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수많은 토론과 의결을 통해 직가입 규약변경을 결의해 왔습니다. 현장제조직 의장단 회의에서, 그리고 금속연맹이 개최한 토론회에서, 현자노조 미조직특위와 78차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직가입을 위한 대소위원 연대결의서명에서, 그리고 11대 임원선거에 나선 선대본들의 공동성명에서도 <정기대의원대회 직가입 규약변경>을 수도없이 확인하고 결의해왔습니다.
현자노조가 힘차게 17대 대의원 선거를 마치고 정기대의원대회를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제 토론과 결의는 충분히 전개했습니다. 남은 것은 압도적 찬성으로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직가입 규약변경을 가결시키는 일 뿐입니다! 정규직-비정규직의 단결과 연대를 위해, 반드시 직가입 규약변경을 실현합시다!

<2003년 7월 2~3일 현자노조 미조직특별위원회 전체 수련회 결정사항>
‘03 임단협 종결 후 제78차 임시대의원대회에서 다음과 같이 대의원 동지들의 결의를 모아내는 방침을 확정한다.
3. 2004년 정기대의원대회까지 “직가입 규약변경(안)”을 결의한다

<78차 임시대의원대회 만장일치 결의사항>
3) 2004년 정기대의원대회까지 "직가입 규약변경(안) 추진"을 결의한다.

<2003년 12월 10일 임원선거 5개 선대본 공동성명서 중>
첫째, 내년 정기대의원대회에서 힘있게 직가입을 결의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한다. 자본이 갈라놓은 틀을 깨부수기 위해서는 노동자 내부에서의 차이와 분열부터 일소하고 동등한 권리와 의무를 가져가야 한다. 압도적인 직가입 결의를 성사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현대자동차 모든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직가입 규약변경 즉시
집단적으로 노동조합에 가입할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자!!

직가입 규약변경 즉시 현자비정규직노조는 현자노조와 협의하여 함께 현장 곳곳을 누비며 노조 집단가입운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비정규직 노동자 스스로 당당하게 일어서야 합니다! 의존하고 기대기만 해서는 결코 비정규직의 서러움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현자노조 정기대의원대회 직가입 규약변경 즉시 동료들과 함께 손에손에 노조 가입원서를 들고, 당당하게 우리도 인간임을, 노동자임을 선언합시다!!


노조공고
다음과 같이 대의원 당선자 및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를 공고합니다.
6선거구(금창, 금양) - 윤병진, 7선거구(성진) - 송금태, 8선거구(화진, 창진) - 임유선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금창기업) 제적조합원 28명중 찬성 15명 반대 10명 기권 3명으로 쟁의행위가 가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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