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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현자비정규직노동조합
홈페이지   http://www.hjbnj.org
제목   6월 28일 노조 유인물
[발행] 현대자동차비정규직노동조합
[발행인] 위원장 안기호
[연락처] 289-8211
[홈페이지] http://www.hjbnj.org
[발행일] 2004년 6월 28일


<1면>

7월 1일 공장을 멈추고 세상을 바꾸자!
압도적 결의로 비정규직 총파업 투쟁의 서막이 올랐다!



04 임단투 승리를 위한 무기한 간부 파업 돌입!

작년 7월 8일 비정규직 노동자의 인간선언으로 힘차게 노동조합을 건설하면서 우리는 적어도 내년에는 우리의 삶이 조금은 나아질 것이란 희망을 품었다. 1만 2천 사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단결을 위해, 그 단결의 무기인 비정규직 노조를 기어코 강력한 노동조합으로 세워내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올해 임단협 투쟁을 결의했었다.
그러나, 지난 4월 28일 임단협 요구안을 발송한 이래 지금까지 원하청 사측은 노조의 교섭요구에 단 한차례도 응한 바가 없다. 원청 사측은 비정규직과 무관하다고 말하며 교섭자체를 거부하고 있다. 하청 업주들은 조합원부터 공개하라며 사실상 교섭을 해태하고 있다. 이것은 명백한 불법이며 부당노동행위다.
2,000명이 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을 찬성한 이유는 바로 이것이었다. 불법파견 인정하고 정규직화 하라! 정규직 통상 임금 80% 쟁취하자! 비정규직 안에서조차 소외받아온 2?3차 업체 노동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하라!는 요구가 무엇이 잘못되었단 말인가. 해고자를 원직복직 시켜라! 합법적으로 건설된 노조를 인정하라!는 요구가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

쟁의행위 찬반 총회에서의 압도적인 가결을 7월 1일 강력한 파업투쟁으로!

우리는 언제까지 비정규직으로 살아야만 하는가?
우리의 인간답게 살고 싶다는 절규는 왜 무시되어야만 하는가?
원하청 사측은 답해야 할 때가 왔다.
총회에서 확인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의지는 강렬했다. 그 뜻을 따라 핵심간부들이 무기한 전면파업을 돌입했다.
비정규직 동지들은 한치의 물러섬 없이 투쟁 지도부의 지침에 따라 강력한 파업투쟁을 전개하자. 모든 책임은 지도부가 질 것이다.  
사측의 그 어떤 탄압도 우리를 꺾을 수 없다. 문제는 우리의 단결이다.
비정규직 동지들! 이제야말로 비정규직의 힘을 보여주자. 우리는 똑같은 비정규직 노동자다. 사측에게는 똑같은 노예들이다. 25일 총회에서 압도적으로 파업을 결의한 것처럼, 압도적으로 파업투쟁에 동참하자! 올해 04년 임단투에서 비정규직의 사슬을 끊고, 살아 움직이는 인간임을 파업투쟁을 통해 당당히 선언하자!


농성장에 도움을 주신분들...
현장투 50만원과 건강식품 4박스. 3공장 B조 소위원회 10만원. 3공장 김주열 동지 20만원(해고자 생계비 지원). 도장 1부 김태열 동지(노연투의장) 5만원. 통합 CKD 동지들 라면 1박스, 음료수 6박스. 수출선적팀 동지 오징어와 성금. 승용 1공장 의장1부 B조 강철소위원 일동 10만원. 5공장 갤로퍼 2계 소위원회 10만원. 신세대 일공일 회원 일동 10만원. 현장순회투쟁단 ‘돌쇠’ 음료수 1박스, 3공장 아진기업 나복현 동지 5만원. 1공장 의장부 정규직 동지 2분 박카스 2박스. 배운태 동지 건강식품 2박스.
-동지들의 마음에 힘찬 투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2면>

파업찬반투표 결과! 세상이 놀랐다!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찬반 투표! 2천여명 이상의 참여로 파업이 압도적으로 가결된 결과에 대해 자본과 정권은 경악했고, 전국의 노동자들은 흥분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온통 울산 현대자동차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2천명 이상의 투표 참여, 90%가 넘는 찬성으로 가결된 파업!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당당히 파업을 선택한 비정규직의 의사표시는  잠재되어있는 우리의 의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였다!

투표행위 정당했다!

비정규직 노조는, 조합원이 아닌 비정규직 노동자까지 포함한 투표 방침으로 주변의 우려 속에서도 비정규직 모두가 함께하는 투표를 강행했다. 이유는 분명하다! 조합원의 규정을 뛰어넘어 사측의 온갖 탄압과 회유로 노조와 함께하지 못하는 대다수 비정규직 동지들의 투쟁에 대한 동의 의사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힘찬 파업투쟁을 전개하고자 함이다. 또한 자체 조사결과 총 투표자 중 순수 조합원만 따지더라도 재적인원의 과반수 이상의 파업찬성률이 나왔으므로 파업결정의 절차적 문제에 전혀 하자 없다!

우리의 파업은 결코 불법이 아니다!

투표결과가 발표되자마자 언론에서는 비정규직 노조의 파업행위에 대한 이유와 원인은 한마디 언급도 없이 노동부의 결정을 들어 ‘불법파업’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있다. 비정규직 노조의 쟁의행의와 관련, 부산 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신청 결과는 “현대차는 비정규직 노조와 실질적인 사용종속 관계가 없으므로 조정대상이 되지 않는다”, “업체별 조합원이 확인되지 않고, 54개 업체에서 개별교섭을 요구하는 데 대해 노조가 집단교섭을 고집하는 문제”와 관련해 “조정대상이 되지 않는다”, “성실히 협의해 합리적 해결방안을 모색하라”고 결정했다. 이를 두고 언론은 노조의 파업은 당연히 불법이라고 선전해대고 있다.
하지만 언론은 회사측의 편에서 법을 해석하고 있다. ‘지노위’의 결정은 권고사항일 뿐, 법적 판단이나 강제조항이 아니다. ‘지노위’가 “성실히 협의하라”는 행정지도를 내리더라도 사측이 교섭을 거부하는 상황에서 행하는 쟁의행위는 정당하다. 법적으로도 조정신청 반려 이후 파업이 자동적으로 불법이 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비정규직노조의 투쟁을 온통 불법으로 몰아가는 것은 여론몰이를 통하여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 동참을 저지하려는 의도일 뿐이다.

정당한 우리의 파업! 흔들림 없는 강행!!
비정규직 요구안 반드시 쟁취한다!!!


현대차의 사용자성?! 현대차의 불법파견은 이미 온세상에 알려졌고, 불법파견은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현대차의 사용자성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현대차는 8차례에 걸친 교섭요구를 폭력적으로 거부했다. 업체사장들은 노조가 요구한 집단교섭 말고 업체 개별교섭을 하자는데 요구안을 발송한 54개에 달하는 업체와 일일이 개별교섭을 하려면 몇 개월, 아니 일년 이상이 걸릴지도 모른다. 이런 상황은 우리의 선택을 파업이 아니면 별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도록 강제하였다.
비정규직 노동자의 파업은 어떠한 사측의 교란에도 흔들린 필요가 전혀 없다! 현대차는 우리의 끊임없는 대화 요구를 폭력으로 짓밟았다! 현대차 안에서 불법적인 파견근로는 이미 만천하에 드러났다! 업체 사장들은 가능하지도 않은 교섭방식을 요구하면서 대화의 가능성 자체를 차단하고 있다! 쟁의행위의 정당한 절차를 모두 밟았다. 또한 변화를 원하는 비정규직 대중의 의사를 확인하였다!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조합은 합법적인 노동조합이다!! 동지들 이번의 한판 싸움은 우리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대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바꿀 수 있는 기회는 지금뿐이다!!  
* 현자비정규직노동조합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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