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비정규직지회 규칙 개정
2012년 6월 25일 개정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조합가입 요청이 있었고, 이에 조합가입 폭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6월 25일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지회 규칙을 개정했습니다. 남양연구소 조합원들은 분회로 편제했습니다. 또한 현대세신, 서광산업 등 현대차의 외주화 공격으로 울산공장 밖으로 나간 업체 조합원들의 자격을 유지하는 조항도 추가했습니다. 아래는 지회 규칙 개정사항입니다.
제2장 조직
제6조(범위 및 구성)
1.조합 규약에 따라 가입승인을 얻고 울산광역시에 소재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및 현대모비스㈜ 울산공장, 경기도에 소재한 현대자동차(주) 남양연구소 사업장 내의 모든 비정규직노동자로 구성한다. 단 조합원으로 울산공장 내에서 근무하고 있다가 현대차(주)의 외주화로 인해 울산공장 밖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 자는 그 자격을 유지한다.
2.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자는 조합원이 될 수 없다.
1)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에서 정한 사용자의 정의에 해당하여 조합원으로 할 수 없는 자
2)지회 운영위원회에서 사용자의 이익을 위한다고 판단되어 조합의 자주성을 해칠 염려가 있다고 결의된 자
3.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자는 조합에 가입할 수 있다.
1)현대자동차(주) 울산공장 및 현대모비스(주) 울산공장, 경기도에 소재한 현대자동차(주) 남양연구소 내 비정규직노동자로 근무하다가 노동자 권리를 옹호하는 활동으로 인해 해고된 자로서 해고의 효력을 다투고 있는 자
2)현대자동차(주) 울산공장 및 현대모비스(주) 울산공장, 경기도에 소재한 현대자동차(주) 남양연구소 내 비정규직노동자로 근무하다가 계약해지 내지 재계약 거부 등으로 인해 해고된 자로서 해고의 효력을 다투고 있는 자
제5절 분회, 사업부별 대의원회, 현장조직위원회
제 25조(분회)
1.본 지회에 속한 남양연구소는 조합원 이익을 옹호 신장하고, 조직을 합리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분회를 설치할 수 있다.
2. 명칭은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비정규직지회 남양연구소 분회로 한다.
3. 남양연구소분회 사무실은 남영연구소 내에 둔다.
4. 분회는 분회장을 분회조합원 직접비밀 무기명 투표로 선출한다. 분회장 선출은 지회 세칙에 따른다.
5. 분회는 별도 운영세칙을 제정, 운영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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