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호위원장의 납치 연행을 주도한 폭력집단 현대자동차의 관리자와 경비들이 호시탐탐 기회만 엿보다 위원장 납치연행후 일주일만에 다시 도발을 자행했다
단식을 결의하고 싼타모식당앞으로간 정영미 대의원을 비롯한 아주머니 다섯분이 자리를 잡고 앉으려는 순간 관리자들과 경비대가 몰려와 아주머니들의 가방을 뒤지고 폭력을 행사했다
이과정에서 조합원 한명이 관리자와 경비대에의해 무차별 폭행을 당하고 머리채를 붙잡힌채 벽모서리에 찧여 이마가 크게 찢어지는 중상을 입었고 아주머니 한분이 실신,119 구급대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현재 4명의 조합원이 병원치료후 2명이 입원한 상태이고 나머지 2명도 계속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관리자와 경비대에의해 조합원이 폭행당한직후 정영미 대의원이 상의를 탈의하고 관리자들과 경비들의 폭력만행을 저지하고있다
관리자와 경비들에의 폭행으로 입술과 입안쪽을 심하게 다친 조합원
5공장 싼타모 식당앞에서 단식농성을 하려던 아주머니가 관리자들과 경비에의해 가방을빼았기고 내용물을 풀어해친것에 항의하며 저항하다 실신해 쓰러져 119에 후송되었다
단식농성차 싼타모 식당에 갔다가 관리자와 경비대들의 폭력으로 실신후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중인 김정희 조합원
관리자들과 경비대들에게 폭행당한 권오출 조합원. 머리채를 잡혀 날카로운 벽 모서리에 머리를 찧였다.
권오출 조합원 치료중인 모습. 상처부위가 심하게 찢어져 바로 치료할수없는 상황이다
2~3일정도 경과를 지켜보고 상처부위를 꿰매야 한다.
관리자들과 경비에게 머리채를 잡혀 머리를 찧였던 창틀 벽 모서리. 도저히 인간으로서 저지를수 없는 반 인륜적인 행태를 저들은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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